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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연대 파업속의 쿨스엔씨의 숨은노력

작성자 김민송 작성일2022-06-28 17:25:11 조회210회

화물연대의 8일간 계속된 파업 가운데 물류의 흐름이 막힌 고객사의 마음은 타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부산 신항 일대는 게릴라 작전을 방불케 하는 물류사들의 긴급 물류 해소를 위한 노력이 더욱 값을 발한 순간순간이었습니다.

1. 쿨스가 보유한 자체 운송 인프라를 통해 긴급분에 대한 터미널 반입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쿨스 자체 보유한 운송 인프라와 배후단지의 입지에서 오는 여타의 물류회사와는 다른 이점을 활용하여 화물연대 파업에 협조를 하되 고객사의 시급한 니즈를 해소하기 하였습니다.

- 이어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긴급 차량을 추가 수배하여 고객사의 긴급 물량을 최대한 해소하였습니다.

- '쿨스엔씨'의 고객 우선의 서비스 정신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습니다.

2. SCM 관리를 쿨스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은 고객사의 경우 파업의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 고객사의 수출 물량을 쿨스엔씨의 CFS 작업을 통해 제3자물류(3PL)형식으로 쿨스 인프라를 활용하는 고객사의 경우 파업의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이번 파업을 계기로 쿨스엔씨 역시 고객사의 SCM과 전산시스템 연계성 제고 및 물류 흐름의 가시성을 확보해드리는 것이 향후 물류 서비스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가치갈 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3. 그 어떤 환경에서도 쿨스의 물류서비스는 흔들림 없이 제공되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인건비 상승,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물류시장을 흔드는 외부 요인이 다수 존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그러나 쿨스를 이용하는 고객 서비스에는 흔들림이 없는 쿨스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